[23년 4월] 그냥저냥 꾸준히 보내는 중
책 읽기 SQL Anitpattern 작년에 샀던 책을 드디어 읽게 되어 1 회독을 마쳤습니다. 처음에는 눈길이 가지 않아 책장에 꽂아놓았던 책이었지만, 최근에는 "이럴 때는 이렇게 해야지. 그 근거는 여기에 있다"라는 체계적인 저만의 지론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 책이 떠올라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을수록, 제가 써왔던 방식 중 상당 부분이 AntiPattern으로 분류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PK 네이밍을 통일하거나 하나의 쿼리로 묶어 처리하는 것들이었죠. SQL을 잘못 써왔던 이전의 방식을 되돌아보고 그 문제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 책이었습니다.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간단한 코드를 작성할 때 코드를 그냥 작성하는 것보다는 어떤 방식으로 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