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회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4년 1월] 이대로 괜찮은가 개요 24년의 한 달이 지나갔다. 24년의 1월은 23년 1월과는 많이 비교되는 듯하다. 23년의 1월은 그래도 회사에 재직하면서 여러 일을 경험 하면서 밀도 있게 보냈는데 24년의 1월은 그러지 못한 듯하다. 이는 최근 퇴사한 회사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작년 12월 초 어찌저찌 입사한 회사를 24년 1월 중반쯤 퇴사를 했다. 회사의 문화에 맞춰 나가는 것이 어렵겠다는 판단이 들어서이다. 그렇게 퇴사를 하고 나서 보니 딱히 뭘 한다기보다 일단은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다는 생각에 시간을 많이 낭비하는 듯하면서 보낸 1월이다. 독서 : 이래나 저래나 하고 있는 중 주말마다 Binary Book Club이라는 모임을 하고 있다. 책을 기반으로 의견을 나눠보고 싶은 주제를 사전에 적고 이를 기준으로 이야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