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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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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file에서 .env 사용 시 특수문자 처리하기 개요“.env”와 같은 파일에는 외부 접속 정보나 노출되지 않아야하는 변수들을 정의하곤 한다. 그러나 데이터베이스의 비밀번호를 다루는 경우 특수문자들이 들어가곤하는데 이 정보를 읽어들여 사용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 무엇이 문제인가 ?필자는 주로 파이썬과 관련된 백엔드 프레임워크를 다루면서 makefile을 애용하곤한다. makefile을 통해 프로젝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를 등록해서 활용하는 방식이다. 그렇다보니 미리 정의된 환경변수 파일(”.env”)를 읽어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물론 makefile 안에 직접 환경변수를 미리 선언하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번거로운 방식이다. makefile에서 “.env” 파일을 사용하는 코드는 다음과 같다.# makefileinclude .envexpo..
토스 채용공고는 어떻게 크롤링 할 수 있을까? 개요최근 사이드프로젝트를 통해 토스 채용공고에 대한 크롤러를 개발했다. 그간 여러 사이트를 분석하고 크롤러를 만들었던 경험을 가졌기에 이번에도 어렵지 않게 크롤러 개발이 가능했지만 토스 채용공고 크롤러 개발은 생각보다 까다로웠기에 해당 경험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 글에서는 실제 토스의 채용공고 크롤링에 관련된 코드는 다루지 않을 생각이다. 쓸데없는 걱정이겠지만 이 글을 통해 드러난 방법으로 토스 측의 시스템이 변경하게 되는 것을 염려해서다. 토스 채용공고에 대한 분석토스의 채용공고 페이지에 접속하면 “계열사”가 아닌 “직군”을 중심으로 구성한 채용공고 페이지가 눈에 띈다.큰 회사답게 여러 직군들에 대한 채용공고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토스 채용공고 크롤러는 “직군” 중심이 아니라 토스의 “계열사”별로..
24.10.22 ~ 24.11.22 짧은 시간, 남은 흔적 약 한 달가량 다녔던 회사에 대해 돌아보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 글을 작성하려 한다. 개인 심정을 드러내는 글이기에 이 글이 나에게 추후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지만 실패로부터 배우고 시도로부터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라는 감상을 가진 채로 적어보고자 한다. 한 달가량 정도 경험한 일을 가지고 “떠난다”라고 표현하는 게 너무 과분한 느낌도 든다. 적어도 나에겐 “떠난다”라는 표현은 그동안 짊어진 무게와 책임을 내려놓고 다음 스텝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다라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을 쓰는 건 “한 달”임에도 불구하고 여운이 남는 경험 때문이다. 왜 떠나는지 결국 “경험” 때문이다. 배경은 이러하다. 일전에 면접을 봤던 회사에서 다시 면접 제안이 왔었다. 다시 면접을 보고 돌아왔을 때 이 ..
Github Action에서 Selenium 실행시키기 목차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1. 개요Oauth 재연을 실행시키는 시점은 아마 Github를 통해서 가능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Oauth를 재연하려면 Redirect 서버가 필요한데 이를 Github에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찾지 못했습니다.https://jakpentest.tistory.com/entry/Obsidian-Github-Github-action을-활용한-티스토리-업로드-자동화 근래에 Obsidian으로 MarkDown을 편집하면 Tistory에 자동으로 포스팅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간략히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Tistory에 글을 업로드 하려면 “Oauth 인증”을 거쳐야헀고 이를 Github Action을 통해 해결할 ..
Obsidian 노트를 Tistory에 업로드 시키는 방법 목차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개요그 동안 Notion을 쭉 사용하면서의 생긴 불편함은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환경에서만 이전 기록물에 접근할 수 있단 점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여행을 갈 때 기차를 타고 본가에 내려갈 때는 인터넷 환경이 불안정하여 Notion을 통해서는 이전 기록물에 접근할 수 없는게 아쉬운 점으로 작용했네요.  이러한 아쉬운 점을 안고 가다 문득 기록물을 Notion으로 통합 관리하지 말고 개인 저장장치내에 MarkDown 파일로 글에 대한 원본을 저장해보자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됬습니다. 한 가지 문제점은 MarkDown 편집기를 무엇으로 이용할 것이냐에 대한 문제 입니다. Markdown은 조금만 학습하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Experience] wkhtmltopdf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SSTI 해결하기 목차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과거 프로젝트에서 겪은 문제와 해결했던 방법들을 기록하고자 이 글을 적어본다 개요 신입 백엔드 개발자로 입사해 회사의 첫 프로젝트에서 개발할 당시 경험한 일이다. 이 당시 진행하던 프로젝트는 조합 운영 관리 플랫폼이었고 여타 프로젝트가 그렇듯 User/Admin으로 작업 영역을 나눠둔 상황이었다. Admin 측에서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특정 문서를 발행해 전달해야 했으며 이 문서는 미리 정의해 놓은 html을 비즈니스 로직에 따라 pdf로 변환했다. Admin은 주로 플랫폼 운영자분들이 사용하는 영역이었기에 회의를 거친 후 pdf 생성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Jinja2 Template을 도입했다. 3년이 지나 쓰는 글..
마비노기 패킷 송수신 데이터 관찰기 목차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개요 근래에 들어 마비노기(영웅전 아님)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때부터 해오던 게임이라 특정 기간에는 몰두해서 즐긴다. 이것저것 참고할게 많은 게임이기도 하기에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외부 사이트를 자주 보곤한다. 그러면서 신기한 점은 이러한 외부 사이트 중 몇 가지는 인게임 정보를 어느정도 반영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코딩이라는 것을 하고 살다보니 그 동작 원리를 무의식적으로 유추해 보곤 하는데 추측하기로서니 인게임 정보 반영은 "공개된 API를 사용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을 기준으로는 마비노기는 공개된 API가 없다. 그렇다면 인게임 정보를 어떻게 반영하는 것일까? 만약 인게임 정보를 ..
[AWS] SESv2를 이용한 수신측 메일 열람여부 확인하기 목차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개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는 시점의 일이었다. "메일을 전송했을 때 수신한 사람이 메일을 열어봤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기능 구현이 가능한지를 논의하던 자리였다. 해당 기능에 대한 구현은 굳이 열어봤는지까지 확인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에는 신입 개발자였기에 “그걸 어떻게 개발하지?” 라는 생각으로 궁금증만 남았다. 시간이 계속 흘러감에도 이 기능에 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남아있었다. 그러나 최근 AWS SES v2 문서를 보면서 해당 기능에 대한 구현 가능성을 엿보게 되었다. 이 포스팅은 제목과 같이 AWS SESv2와 SNS를 이용해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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