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회고하자.
개요엊그제가 1월이었던 듯 한데 24년도 회고록을 쓰는 지금 이 시점에 2024년도 벌써 2주를 남겨두고 있다. 2024년은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어쩌면 과거에 했던 경험을 되풀이한 걸 수도 있지만 세월이 흐르고 겪는 되풀이 되는 경험은 과거의 나를 떠올리며 앞으로가 중요함을 새삼스레 느끼게 한다. 한기가 스미는 겨울, 움직이기 귀찮고 몸이 둔해지는 계절임에도 기록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과거의 발자취를 상기하는 차원에서 24년 작성했던 모든 기록과 월간 회고를 보며 24년에 회고록을 작성해보고자. 2024년을 시작하며 했던 생각2023년 12월 30일, 2024년이 오기 전 다음과 같은 행동을 중심으로 2024년을 보내려고 했다. 개발 + 여행 + 사람 개발은 말 그대로 코딩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