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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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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회고하자. 개요엊그제가 1월이었던 듯 한데 24년도 회고록을 쓰는 지금 이 시점에 2024년도 벌써 2주를 남겨두고 있다. 2024년은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어쩌면 과거에 했던 경험을 되풀이한 걸 수도 있지만 세월이 흐르고 겪는 되풀이 되는 경험은 과거의 나를 떠올리며 앞으로가 중요함을 새삼스레 느끼게 한다. 한기가 스미는 겨울, 움직이기 귀찮고 몸이 둔해지는 계절임에도 기록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과거의 발자취를 상기하는 차원에서 24년 작성했던 모든 기록과 월간 회고를 보며 24년에 회고록을 작성해보고자. 2024년을 시작하며 했던 생각2023년 12월 30일, 2024년이 오기 전 다음과 같은 행동을 중심으로 2024년을 보내려고 했다. 개발 + 여행 + 사람 개발은 말 그대로 코딩이나..
[24년 12월] 앉아있는게 고역적이었던 12월 회고록 24년 12월은 새로운 회사에서의 적응기간이었으며 이상근 증후군 때문에 힘든 한 달이었듯 싶다. 앉아있는 것 자체가 고역적이라 개인적인 공부나 기타 다른 활동에 많이 집중하지 못했다. 그러한 결과때문인지 12월 기록은 많이 남겨진 게 없다. 아무래도 12월 회고는 있었던 사실을 주저리주저리 나열하는 방식으로 작성해야겠다.12월의 개발 공부는 패스트 캠퍼스에 보고 있는 강의를 보는 것이 전부였다. 해당 강의에서는 Domain Event를 다루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자료를 좀 더 찾아보고 FastAPI로 구현해 보는 시간을 틈날 때마다 시도해 봤다. Java처럼 Domain이라는 개념을 다루는 예제들이 Python에는 많이 없기에 앞으로도 여러 자료를 참고해 많이 구현해 보는 시도를 해봐야겠다. 또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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