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5월 회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5년 5월] 나쁘지만은 않네 개요날씨가 점차 더워지고 있음이 체감된다. 아침 출근길엔 셔츠 하나를 입고 다닐 만큼 서늘하지만 오후가 되면 반팔만 입고 다녀야 되나 싶다. 즉, 여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소린 듯 싶다. 여름이 오고 있으려니 1년 중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는 뭘 했나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괄목한만한 성과가 없었다는 게 아쉬운 25년이기도 하다.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5월은 나쁘지많은 않았다는 감상이 남는다. 이것저것 시도해본 한 달이었고 이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서 한 가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한 달이기도 하다. 주말에 회사 출근하기회사에는 특정 사이트를 대상으로 크롤링을 시도하며 데이터를 누적해나가는 시스템이 하나 있다. 이 시스템이 왜 필요한지, 어떤 사업적 배경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