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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2024 - 무엇이 1등 팀을 만드는가?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8254214315 무엇이 1등 팀을 만드는가?앞서가는 팀의 리더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리더십의 진정한 본질을 깨닫고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구글의 팀 리딩 비법!www.hanbit.co.kr 서평나는 현재 연차나 실력 면에서 팀 리더의 자리에 서기에는 부족하다고 느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팀 매니징'과 관련된 책을 찾아보는 이유는 리더가 어떤 관점으로 팀을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여러 회사를 거치며 다양한 리더들을 접해왔다. 어떤 리더는 직원을 하나의 '사람'으로 대하며, 그들의 환경과 상황을 고려해 ..
Python의 Generic을 활용한 Repository Pattern 만들기 (feat, PEP 560) 개요 Repository Pattern은 데이터 저장소에 존재하는 데이터들을 마치 Application 메모리상에 존재하는 것처럼 가정하고 데이터 접근과 관련된 구현 사항을 추상화하는 패턴이다. Spring Boot에는 JPARepository라는 것이 있는데 이 추상화된 Repository를 사용하면 특정 Entity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질의할지 이미 구현된 메서드가 제공된다는 것을 체감했을 것이다. 이미 구현되어 있기에 간단한 기능은 다시 구현할 필요가 없으며 더 복잡한 조건이 필요하다면 네이밍 룰에 따라 메서드를 정의해서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젝트를 경험할 때마다 Python에는 JPARepository와 같은 역할을 대체하는 라이브러리가 없었기에 Python에서 Repos..
[24년 11월] 어쨌든 앞으로 개요정말 빠르게 지난 11월은 새로운 경험도 많았지만 반복되는 일상도 여전했기에 어떻게 지나간 줄 모르는 한 달이었다. 11월 회고부터는 bullet point를 이용해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동안 회고를 작성할 때 귀차니즘 때문인지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짧게만 작성하려다 보니 그 달의 순간순간을 잘 담아내지 못한 채로 글을 마무리했는데 이러한 부분을 조금 보완하고자 하는 차원이다. 한빛미디어 - 나는 리뷰어다 202424년의 주요 Action이라 할 수 있을만한 “한빛미디어-나는 리뷰어다 2024”에서 진행한 11월의 리뷰는 “시작! AWS”이다. 이 책에 대한 후기는 이미 작성되었기에 책에 관련돼서 더 쓸만한 내용은 없다. 11월호 회고를 작성하는 시점에서야 생각해 보니 11월에는 AWS를 접하는 ..
[Review]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2024 - 시작! AWS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1월에 신청한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시작 AWS!” 이렇게 두 권이었다. 읽고 싶었던 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이라는 쪽이었는데 이번에 받은 “시작 AWS!” 책을 읽어나가다 보니 오히려 필요한 쪽은 이 쪽이지 않았을까 싶다. AWS는 21년도에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당시 개발 프로젝트에서는 Django를 EC2에 올려서 직접 ssh로 접속해 git pull을 당겨 서비스 데몬을 재시작함으로써 배포하는 방식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EC2를 시작으로 AWS에 스며들었던 듯하다. 아직도 이러한 부분은 남아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AWS는 사용하면 할수록 참 어렵다는 인상이 깊은 클라우드 서비스였던 생각이 짙었다. 클..
24.10.22 ~ 24.11.22 짧은 시간, 남은 흔적 약 한 달가량 다녔던 회사에 대해 돌아보고자 하는 차원에서 이 글을 작성하려 한다. 개인 심정을 드러내는 글이기에 이 글이 나에게 추후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지만 실패로부터 배우고 시도로부터 나아가기 위한 노력이라는 감상을 가진 채로 적어보고자 한다. 한 달가량 정도 경험한 일을 가지고 “떠난다”라고 표현하는 게 너무 과분한 느낌도 든다. 적어도 나에겐 “떠난다”라는 표현은 그동안 짊어진 무게와 책임을 내려놓고 다음 스텝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다라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을 쓰는 건 “한 달”임에도 불구하고 여운이 남는 경험 때문이다. 왜 떠나는지 결국 “경험” 때문이다. 배경은 이러하다. 일전에 면접을 봤던 회사에서 다시 면접 제안이 왔었다. 다시 면접을 보고 돌아왔을 때 이 ..
FastAPI에서 사용하는 Makefile CheetSheet 목차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개요 FastAPI에서 Makfile을 사용하다 보니 꽤나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들의 모음이 생겼다. 언젠가 정리해둬야겠다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정리해보고자 한다. 1. ". env"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기". env" 파일 프로젝트 코드 베이스 실행 간 필요한 환경변수들의 모음을 정의해 놓은 곳이다. Makefile에서도 이 환경변수를 참조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Makefile의 제일 상단에 다음과 같은 라인을 추가해 놓자.# .env 파일이 존재할 경우 환경변수로 가져오기ifneq (,$(wildcard .env)) include .env export $(shell sed 's/=.*//' .e..
FastAPI에 적용하는 Interface & Implements 와 DI Container 목차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지난글- 2024.11.08 - [Frame Work/FastAPI] - FastAPI에 적용하는 Interface & Implements개요지난 글에서는 생각과 설명의 나열이 주를 이뤘다. 또한 코드 예제까지 포함하면 긴 호흡의 글이 작성될 것 같아 코드 예제를 포함하지 않았다. 이 글은 지난 글의 “Enhancement”의 하위 주제인 “interface & implement”와 “DI Conatiner”에 대한 설명과 개인 경험과 그에 대한 생각을 추가하면서 실제 적용한 코드 예시까지 기록해보고자한다. Python에 Interface가 필요한가?만약 어떤 새가 오리처럼 걷고, 헤엄치고, 꽥꽥 거리는 소리를 낸다면 나..
최근 적용한 FastAPI 아키텍처 목차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개요프로젝트 경험동안 FastAPI 기반의 BackEnd API 서버를 개발해왔다. 처음엔 Django를 사용하면서 백엔드 개발을 시작했었는데 이제는 FastAPI가 더 익숙하다. 아무래도 Java 와 SpringBoot를 접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객체에 대한 개념들을 Python에도 적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인듯 하다. 적지않은 연습 끝에 FastAPI 기반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떄 스스로 코드 아키텍처를 구성해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부족하다 싶었던점은 FastAPI가 Python 기반이다보니 유용하다고 생각된 개념들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이었다. 최근 이러한 부분을 해소시킬만한 요소를 직접 적용하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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