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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2025 - 행동의 과학, 디자인의 힘 "한빛미디어 서평단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개요2024년에 지속했던 한빛미디어의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2025년에도 이어서 할 수 있게됬다. 이런 유의미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해준 “한빛미디어”에게 감사를 드린다. 2025년에 새롭게 시작하는 이 활동에서 2월에 선택한 책은 다음 두 가지였다.행동의 과학 - 디자인의 힘그로킹 알고리즘(개정판)이 중 이번에 리뷰할 책은 “행동의 과학 - 디자인의 힘”이다. 선택 배경솔직히 말해 이 책을 선택 리스트에 넣은 건 그렇게 깊은 고민은 없었다. 이 책의 안내 사이트에서 설명문을 보니 “행동”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목차가 구성되었고 이에 호기심이 생겼을 뿐이었다.  감상평이 책의 중심 주제는 "행동 변화"이다. 책을 읽으면서 인간의..
PyCharm에서 환경변수 설정하기 개요Pycharm에서 테스트 코드를 실행 시, 환경 변수들을 테스트 대상 주소로 변경을 해줘야한다. 주로 터미널에서 코드를 실행하기 때문에 Pycharm에서 테스트 코드를 실행하는 방법을 잊어먹곤 한다. 내용이 짧더라도 기록을 해두려고한다. Pycharm에서 환경변수 설정하기Pycharm에서 우측 상단에 하기 이미지에 표시된 버튼을 클릭하자. 좌측 하단의 "Edit Configuration Templates"를 눌러 Djagno tests 메뉴를 찾는다. 그리고 테스트 대상으로 사용하는 환경 변수들을 저장해두자.  위 환경은 PyCharm Professional에서 진행했다. 또한 .env 를 사용하나면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해도 입력이 가능하다.
makefile에서 .env 사용 시 특수문자 처리하기 개요“.env”와 같은 파일에는 외부 접속 정보나 노출되지 않아야하는 변수들을 정의하곤 한다. 그러나 데이터베이스의 비밀번호를 다루는 경우 특수문자들이 들어가곤하는데 이 정보를 읽어들여 사용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 무엇이 문제인가 ?필자는 주로 파이썬과 관련된 백엔드 프레임워크를 다루면서 makefile을 애용하곤한다. makefile을 통해 프로젝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를 등록해서 활용하는 방식이다. 그렇다보니 미리 정의된 환경변수 파일(”.env”)를 읽어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물론 makefile 안에 직접 환경변수를 미리 선언하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번거로운 방식이다. makefile에서 “.env” 파일을 사용하는 코드는 다음과 같다.# makefileinclude .envexpo..
토스 채용공고는 어떻게 크롤링 할 수 있을까? 개요최근 사이드프로젝트를 통해 토스 채용공고에 대한 크롤러를 개발했다. 그간 여러 사이트를 분석하고 크롤러를 만들었던 경험을 가졌기에 이번에도 어렵지 않게 크롤러 개발이 가능했지만 토스 채용공고 크롤러 개발은 생각보다 까다로웠기에 해당 경험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 글에서는 실제 토스의 채용공고 크롤링에 관련된 코드는 다루지 않을 생각이다. 쓸데없는 걱정이겠지만 이 글을 통해 드러난 방법으로 토스 측의 시스템이 변경하게 되는 것을 염려해서다. 토스 채용공고에 대한 분석토스의 채용공고 페이지에 접속하면 “계열사”가 아닌 “직군”을 중심으로 구성한 채용공고 페이지가 눈에 띈다.큰 회사답게 여러 직군들에 대한 채용공고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토스 채용공고 크롤러는 “직군” 중심이 아니라 토스의 “계열사”별로..
[25년 1월] 초심찾기 개요지나지 않을 거 같던 24년도 지났고 오지 않을 거 같던 25년도 와버려 이제 1월의 마지막이 되었다. 25년 계속 일상을 남기려 회고를 쓰려고 한다. 신년 해돋이해돋이 장소는 여의도 한강 공원이다. 명소를 찾아 움직이는 것보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가는 것으로 고른 장소다. 막상 기대한 바와는 다르게 구름에 가려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없었다는 게 아쉽다. 일출 시간이 되기 전 해가 뜨는 방향으로 서있으면서 지나버린 24년과 앞으로의 25년을 생각하게 되었다. 주마등처럼 지나는 24년은 즐거운 한 해는 아니었기에 그런 일들이 있었지라는 정도로 상기하면서 씁쓸함을 삼키고 다가오는 25년은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하지만 기대감을 가지면서 앞만 보고 전진하자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25년의 시작점에..
Python에서 테스트명을 한글로 표시하는 방법 개요Python을 사용할 때 테스트 코드를 작성한다면 주로 unittest 나 pytest를 이용했다. unittest는 코딩테스트나 간단한 코드를 쓰는 상황에서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할 때였고 pytest는 백엔드 프레임워크(Django, Flask, FastAPI)를 다룰 때였는데 어떤 걸 사용하더라도 불편한 공통점이 하나 존재했다. 테스트 케이스명을 한글로 표시하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매번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할 때에는 부족한 영어를 총동원하여 작성했고 테스트가 수행되는 로그를 보면서 머릿속에서 "영어→한글"로의 번역을 해야 되는 부담이 가증됐다. 매번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할 때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지 이따금씩 조사해보곤 했는데 마침내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어 정리..
2024년을 회고하자. 개요엊그제가 1월이었던 듯 한데 24년도 회고록을 쓰는 지금 이 시점에 2024년도 벌써 2주를 남겨두고 있다. 2024년은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어쩌면 과거에 했던 경험을 되풀이한 걸 수도 있지만 세월이 흐르고 겪는 되풀이 되는 경험은 과거의 나를 떠올리며 앞으로가 중요함을 새삼스레 느끼게 한다. 한기가 스미는 겨울, 움직이기 귀찮고 몸이 둔해지는 계절임에도 기록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과거의 발자취를 상기하는 차원에서 24년 작성했던 모든 기록과 월간 회고를 보며 24년에 회고록을 작성해보고자. 2024년을 시작하며 했던 생각2023년 12월 30일, 2024년이 오기 전 다음과 같은 행동을 중심으로 2024년을 보내려고 했다. 개발 + 여행 + 사람 개발은 말 그대로 코딩이나..
[24년 12월] 앉아있는게 고역적이었던 12월 회고록 24년 12월은 새로운 회사에서의 적응기간이었으며 이상근 증후군 때문에 힘든 한 달이었듯 싶다. 앉아있는 것 자체가 고역적이라 개인적인 공부나 기타 다른 활동에 많이 집중하지 못했다. 그러한 결과때문인지 12월 기록은 많이 남겨진 게 없다. 아무래도 12월 회고는 있었던 사실을 주저리주저리 나열하는 방식으로 작성해야겠다.12월의 개발 공부는 패스트 캠퍼스에 보고 있는 강의를 보는 것이 전부였다. 해당 강의에서는 Domain Event를 다루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자료를 좀 더 찾아보고 FastAPI로 구현해 보는 시간을 틈날 때마다 시도해 봤다. Java처럼 Domain이라는 개념을 다루는 예제들이 Python에는 많이 없기에 앞으로도 여러 자료를 참고해 많이 구현해 보는 시도를 해봐야겠다. 또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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