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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2022

[22년 7월] AWS-IoT-Core, 퍼블리, Head First Design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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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되면서 IoT 관련 기술을 찾아보고 적용해보는 중이다. AWS-IoT-Core를 기반으로 IoT Device가 어떻게 AWS와 통신하고 AWS에서는 어떻게 IoT Device에 데이터를 전송하는지를 검색해보는 중인데 새로운 분야다 보니 아직 이해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더 노력하자.

Notion에 업무 칸반을 따로 만들어서 작성하는 중이다.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문서 작성 도구를 사용해도 괜찮은데 내가 원하는 기능은 없다 보니 Notion에 정리하는 것이 더 보기가 쉽다. 추가로 이렇게 Notion을 계속 활용하다 보니 맨날 쓰던 기능 외에 더 찾아보게 되어 Notion으로 이렇게 만들 수도 있는 게 참 신기할 지경이다.

 

Study

7월은 뭔가 여러 가지로 많이 알게 된 달이다. 7월에는 AWS-IoT-Core를 알게 되었고 E-KoreaTech의 강의 2편을 시청 완료했으며, Head First Design Pattern 그리고 Clean Code를 읽었다.

AWS-IoT-Core는 앞서 말했듯 회사에서 새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조사한 내용이다. AWS는 기능이 많아서 하나하나 파악하는 건 금방 하는 느낌인데 이것을 어떻게 AWS 내의 서비스와 연계되어 사용해볼까라는 측면으로 접근하면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부분이 재밌는 포인트인 것 같다.

E-KoreaTech는 Application 요구사항 분석과 와이어 샤크를 이용한 패킷 분석을 시청했다. 업무에서는 많이 접해볼 기회는 없는 이론 베이스의 내용이긴 한데 알아두고 정리해두면 좋은 내용인 건 분명하다.

Head First Design Pattern은 내용은 직관적이고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는 것 같은데 빨리 안 읽히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내용이다 보니 하나하나 자세히 보려고 하다보니 진도가 잘 안 나가는 건가 싶다.

Clean Code는 구매해두고 책장에 고이 모셔둔 책이었지만 8월에 들어서야 거의 모든 챕터를 읽게 되었다. Github나 google에서 Clean Code를 검색해보면 잘 정리된 내용이 많던데 그런 것들을 참고해서 정리한 다음 머릿속에 넣어둬야 할 것 같다.

 

Life

저번 달 말쯤에 퍼블리를 구독해서 매일 아침마다 회사에 출근해서 콘텐츠 하나씩 읽고 있는데 랜선 사수라는 콘셉트에 맞게 콘텐츠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인사이트를 얻는 것 같다. 7월에 퍼블리를 통해 읽은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 07.06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멘탈 관리법
  • 07.07 직장인의 생각법: 열심히가 아니라 잘하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인드셋
  • 07.08 언성을 높이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
  • 07.11 아직도 1분기 회고 안 했어? 회고 습관을 키워주는 노션 템플릿
  • 07.12 직장인의 대화법: 실전에 바로 쓰는 똑똑한 답변의 정석
  • 07.18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상사에게 반대의견을 말하려면?
  • 07.20 잘 모르는 업무 어떻게든 시작하는 법
  • 07.21 직장인에게 보내는 현실 조언: 우리는 매일을 헤매고, 해내고
  • 07.25 당신을 갉아먹는 인정 욕구에서 벗어나는 법
  • 07.28 매일 15분으로 내가 나의 사수가 되는 TIL 작성법

매일 아침마다 읽는다고는 했는데 사실 매일매일 퍼블리를 보는 건 아니다. 중간중간 다른 뉴스레터나 Article을 읽는 중이다. 다음과 같은 것들을 읽었다.

  • 07.14 NDC22-커리어, 언젠가 시니어가 될 주니어를 위하여
  • 07.22 Devils’ Advocate
  • 07.26 PyCon Korea 2021, API Response 효율적으로 테스트하기
  • 07.27 의사결정에 품격을 더하다. 데이터 시각화!
  • 07.29 개발자가 블로그를 운영하면 좋은 점

이렇게 보고 있으니 이런 글들을 읽고 독서록 같은 느낌의 노트를 따로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Summary

6월 회고를 보니 책을 통해 읽었던 지식들을 적용해보는 것을 목표로 잡았었는데 7월에 많이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던 부분이 존재한다. 그리고 7월 요약 페이지에 제 때 제 때 반영하지 못하는 것 같아 기록하는 것에 대해 관리가 많이 미흡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8월부터는 공부한 것을 블로그에 조각조각 올린 다음 Article 형식으로 정리해서 블로그 포스팅에 도전하는 것과 개발 외적인 부분에서 책이나 뉴스레터, 퍼블리 등등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이나 느낀 점을 독서노트 형태로 정리해서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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